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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US/Hong

[blogteam 패션] Hong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Blog Team에서 패션 카테고리를 담당하게 될 Hong 입니다.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설레고, 또 어떤 소식을 전할 지 고민하는 요즘입니다.

Blogteam 패션이번 겨울, 지인들에게 가장 화제였던 저의 프로필 사진이네요

저는 경영학과를 졸업해 글로벌 유통 회사에서 수출입 통관 업무를 1년 정도 수행했습니다. 그 후, 우연한 기회로 패션 매거진 마케팅 파트에서 약 2년 간 근무했는데요. 근무 기간 동안 패션 지식을 쌓기 위해 개인 블로그 'Look Of The Day' 를 시작하며 블로그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은 온라인 마케팅 관련 회사에 근무 중 입니다. 

 

거창한 제 소개 보다는 요즘 제가 즐겨하는 Instagram(인스타그램) 속 제가 좋아하는 패션 코드를 몇 가지 공개해보려 합니다. 제가 요즘 좋아하는 브랜드는 KENZO(겐조) 인데요. 서서히 잊혀져가던 브랜드가 캘리포니아 감성이 덧대어져 세상에서 가장 쿨한 브랜드로 변신했죠. 잠옷으로 여기던 맨투맨 티셔츠에 호랑이 자수를 넣은 그들의 센스는 지금도 돋보입니다.

얼마 전, 서프라이즈로 5집 앨범을 발매한 Beyonce(비욘세)는 패션이라는 키워드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셀레브리티죠. 최근 진행했던 그녀의 월드 투어 의상을 위해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달려들었죠. 음악과 패션은 역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같아요.

요즘 가장 핫 한 전시로 손꼽히는 <라이언 맥긴리 - 청춘, 그 찬란한 기록>전시를 보고 충동적으로 구매한 도록입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사람을 관찰한 그의 사진들이 한국에서 이렇게 히트를 칠 줄은 몰랐는데요. 라이언 맥긴리는 SNS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는 작가로도 유명합니다.

패션 전공도 아니고, 전문적인 패션 에디터도 아니기에 부족한 점도 많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보통 사람의 눈높이로 패션을 쉽게 풀어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화려한 런웨이 속에 갇힌 패션이 아닌, SNS를 통해 확산되는 패션의 새로운 모습을 여러분께 소개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구상 중 입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