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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blogteam 10만원이상] 살뜰하게 다녀본 대만 1박2일 맛집여행(2/2) -타이페이 시내 맛기행 안녕하세요. 맛집/여행 블로거 아이슬립입니다. 대망의 blogteam 첫 포스팅이 작성된지 벌써 3주나 되어가네요. ㅠㅠ 그 사이 배둘레는 무언가 더 늘어난것같네요. 움직이질 않아서 그런지 슬슬 또 움직이고싶어집니다. 먹을만큼 먹고 돌아다닐만큼 돌아본 1박2일 대만여행기, 1탄에 이어 2탄은 타이페이 시내맛기행입니다^^ 대만의 가장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가격, 그리고 대부분의 음식이 입맛에 낯설지 않다는건데요. 취두부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네... (치즈와 같은 발효의 풍미라고도 하는데.... ) 개인적으로 고르곤졸라보다 100배 더 냄새가 힘든거같아요... 문제는 어딜가도 그 두부냄새는 저를 따라다닌다는거?ㅋ 이제 잡이야기는 멈추고 다시 여행으로 돌아갑니다^^ 지우펀에서 버스를 타고 돌아와서 바로 달.. 더보기
[blogteam 10만원이상] 살뜰하게 다녀본 대만 1박2일 맛집여행(1/2) -진과스/지우펀 맛기행 안녕하세요. 맛집/여행 블로거 아이슬립입니다. 대망의 blogteam 첫 포스팅을 이달 초 다녀온 대만 여행으로 열어봅니다. 먹을만큼 먹고 돌아다닐만큼 돌아본 1박2일 대만여행기, 이제 시작해볼게요~ 대만 맛집투어의 시작은 매우 급작스러웠습니다. 진과스에서 파는 갈비덮밥.. 너무 맛있어보였어요... 8천원짜리 도시락을 먹기 위해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자주 검색만 해보던 저가항공/ 특가항공 사이트를 뒤적뒤적 하던...중 토요일 새벽 출발 - 일요일 저녁 도착하는 1박2일 항공권을 구매! 나도 모르게 정신을 차려보니 면세점 가방과 티켓, 그리고 여권이 손에 쥐어져있네요... 한국 안녕.. 먼저 공항에 도착하자 만나는 콜라면! (합쳐서 2천원 가량) 콜라의 맛은 미묘하게 다르고, 컵라면은.. 망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