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team InstaGLAM] 장기용, 박형섭, 도상우, 남주혁, 차세대 남자 모델 4인의 인스타그램!

 안녕하세요? Mr.Hong 입니다.

 벌써 2014년 달력이 4월까지 와버렸네요. 회사도 옮기고, 개인적인 집안일로 blogteam에 신경쓰지 못한 점이 아쉬워요. 하지만 이번 포스팅은 그 어느 때보다 재미있는 주제일테니 흥미롭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3월 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개관에 맞추어 서울패션위크가 진행되었습니다. 수 많은 연예인,디자이너와 패션 피플, 그 중 가장 뜨거운 인기를 실감함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모델입니다.

플랙진에서 그를 위해 해시태그까지 만들어 주었네요!

 연예인들 뺨 치는 인기에 모델 자신들이 더 놀랐다는 후문이 전해질 정도로, 대중들의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그럴만도하죠. 대세 모델들은 인스타그램 평균 팔로어가 만명이 훌쩍 넘고, 그들의 포스팅 피드백 또한 열광적입니다. 이쯤되면 주제를 눈치 채신 분이 있겠죠? 오늘은 SNS를 무대로 셀레브리티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는 남자 모델 4인방, 장기용, 박형섭, 도상우, 남주혁의 인스타그램을 소개합니다.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의 장기용

대세 아이유의 남자, 장기용

Instagram ID: @juanxkui

 대세 아이유가 진가를 알아 본 모델이 있죠. 바로 교정기마저 패션 아이템으로 만드는 장기용 입니다. 데뷔하자마자 한국 모델 협회에 '유망 신인'으로 선정된 그는 아이유의 '분홍신'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끝 없는 매력을 뽐냅니다. 처음이라 어색할만도 하건만. 그는 동화 속에서 툭 튀어나온 왕자님같이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이런 그의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는 그가 나타나기만 하면 여성 팬들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고들 하네요.

 

타이라 뱅크스를 만난 박형섭. 그들에게 무슨 일이?

타이라뱅크스도 반한 박형섭

Instagram ID: @hyeongseop

 모델을 꿈꾸던 수줍은 소년. 그는 타이라 뱅크스와 함께 인증샷을 찍을 정도로 세계적인 모델이 됩니다. 엘프를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외모와 조각같은 완벽한 비율. 지금 박형섭은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코리아 특급 모델입니다. '샤이니'의 멤커 키와 깨알같은 우정 인증 포스팅은 모델과 아이돌 팬덤을 뜨겁게 달구죠. 자칫 도도해 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인스타그램 속 그는 천진난만한 소년 입니다. 이쯤되면 싫어할 포인트를 찾기도 힘들지 않을까요?

 

여자들의 남친짤 80%가 도상우라는 소문이 있죠.

만인의 남자, 남친짤 모델 도상우

Instagram ID: @sangwoodo

  요즘들어 페이스북에 자주 등장하는 남친짤의 주인공. 여성들이 뽑은 남친 삼고 싶은 남자 모델 넘버원에 당당히 랭크된 도상우는 요즘 가장 핫한 모델 중 한명입니다. 모델 활동하기만도 바쁠텐데, 이미 경리단길의 필수 방문 코스인 '서울 핑퐁펍'의 사장님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혹시나 도상우의 이름만 빌린 가게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실제로 '도상우 사장님'의 서빙을 받았다는 여성들의 제보가 심심찮게 들리니까요. 개구장이 같은 웃음과 성실한 남자의 모습. 이 모든 걸 가진 그에게 여자들이 안 반할 수 있나요?

 

 

순수한 매력이 넘치는 남주혁

 요즘 10대 남성들의 워너비는 남주혁!

Instagram ID: @skawngur

 어떻게 해도 될 사람은 된다는 말이 있죠? 그 말은 바로 남주혁에게 맞는 듯 합니다. 188cm의 키에 순수함을 담은 얼굴. 남주혁은 모델 에이전시 '케이플러스'의 1일 모델 체험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하게 됩니다. 여린 서울 남자같은 인상이지만, 실제로는 터프한 부산 남자라고 하네요. 요즘 '모델킹' 김원중과 함께 10대 남성들의 패션 파급력 1순위에 꼽힌다고 하니 앞으로의 행보도 주목할만 합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떠오르는 남자 모델 4인방을 만나보았는데요. 혹시 본인이 좋아하는 모델이 소개되지 않았다고 해서 서운해 하지 마세요. 다음 기회에 새로운 주제로 여러 모델들의 인스타그램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할게요. 그럼 조만간 새로운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