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team 10만원이상] 살뜰하게 다녀본 대만 1박2일 맛집여행(2/2) -타이페이 시내 맛기행 안녕하세요. 맛집/여행 블로거 아이슬립입니다. 대망의 blogteam 첫 포스팅이 작성된지 벌써 3주나 되어가네요. ㅠㅠ 그 사이 배둘레는 무언가 더 늘어난것같네요. 움직이질 않아서 그런지 슬슬 또 움직이고싶어집니다. 먹을만큼 먹고 돌아다닐만큼 돌아본 1박2일 대만여행기, 1탄에 이어 2탄은 타이페이 시내맛기행입니다^^ 대만의 가장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가격, 그리고 대부분의 음식이 입맛에 낯설지 않다는건데요. 취두부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네... (치즈와 같은 발효의 풍미라고도 하는데.... ) 개인적으로 고르곤졸라보다 100배 더 냄새가 힘든거같아요... 문제는 어딜가도 그 두부냄새는 저를 따라다닌다는거?ㅋ 이제 잡이야기는 멈추고 다시 여행으로 돌아갑니다^^ 지우펀에서 버스를 타고 돌아와서 바로 달.. 더보기 [blogteam 최신영화] 2014 아카데미 예술작품상 노예 12년 – 영화보다 다큐 “흑인 노예제도에 찬성하는 의견을 가진 사람이 아닌 이상 이 영화에 대해 나쁜말을 할 수가 없다. 그러는 순간 당신은 정말 나쁜 사람이 될테니까.” – 연화지 (2014) 평점 & 한줄평: 3/5 좋은 연기와 스토리 전개 하지만 30분만 더 짧았다면…… 데이트 영화로는 비추. 줄거리:실화를 바탕으로 한 노예 12년은 1840년대 미국에서 일어난 흑인 납치 사건의 이야기입니다. 더 이상 노예 수입이 금지되자 미국 북부에 살고 있는 자유 흑인들을 납치해 남부로 팔아 넘기는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그 피해자 중 한명인 음악가 솔로몬 노섭의 이야기입니다. 이미 영화 제목에 다 나와있듯이 솔로몬 노섭은 납치당한 후 12년 동안 노예 “플랫”의 삶을 살아갑니다. 포스터노예 12년의 메인 포스터는 노예 플랫이 달리.. 더보기 [blogteam 추천브랜드] 이탈리아 악세서리 브랜드 크루치아니(Cruciani) 안녕하세요. 펜할리곤스에 이어서 오늘은 [blogteam 추천브랜드] 이탈리아 악세서리 브랜드 크루치아니(Cruciani)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가수 비욘세(Beyonce), 모델 하이디 클룸(Heidi Klum), 소셜라이트 패리스 힐튼(Paris Hilton) 그리고 월드스타 싸이(PSY)의 공통점이 뭘까요? 바로 크루치아니(Cruciani) 팔찌를 찬 모습이 포착되었다는 건데요, 크루치아니(Cruciani)는 1992년에 루카 카프라니(Luca Caprai)에 의해 시작된 이탈리아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 이지만 아마도 팔찌 브랜드로 아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캐시미어 니트를 만들던 회사가 어떻게 갑자기 팔찌를 만들게 되었을까요? 루카 카프라이(Luca Caprai)의 아버지 아놀드 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