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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Blogteam 해외여행] 뉴올리언스 여행 - 재즈편 안녕하세요. [BH의 미국 여행기] 뉴올리언즈 1편 입니다. 저는 4월 14일부터 5월 14일까지 정확히 한달간 뉴올리언즈, 아틀란타,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러스까지 총 6개 도시를 순방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 각 도시의 유명 관광지 및 음식점 등을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뉴올리언스 여행기를 시작합니다! 재즈의 도시, 뉴올리언스 이번에 미국을 방문하며 뉴올리언스를 가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 이곳이 재즈의 본거지이기 때문입니다. 루이 암스트롱 같은 유명 재즈 연주가들이 연주했던 재즈의 발상지인 이곳은 매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다고 합니다. 뉴올리언스는 미국의 다른 도시와는 굉장히 다른 느낌을 갖고 있는데, 이는 프랑스와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기 .. 더보기
[blogteam 해외여행] 태국 푸켓 방문기 (등불날리기 및 마실거리) 안녕하세요. 후니훈!입니다. 어느덧 5월이 끝나가네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일보직전입니다. 오늘은 3월에 다녀온 푸켓 이야기 제 2편입니다. 지난번에 올린 1편에서는 태국의 관광지에 초점을 맞추어 파통, 팡아만, 그리고 바나나비치를 다루었고, 이번에는 태국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및 먹거리에 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눈부신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아시아의 진주’라고 불리는 푸켓은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자 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6시간이 걸리는 푸켓은 11월부터 2월까지가 가장 성수기이고, 4월부터는 우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제가 방문한 3월이 휴양하기에는 최적은 기간이라고 합니다! 내년 3월에는 꼭 태국으로의 여행을 추천합니다^^ 1. 파통비치 (등불날리기)태국에서.. 더보기
[blogteam 해외여행] 태국 푸켓 방문기 (파통, 팡아만, 바나나비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후니훈이 바로 지난 주에 추위를 피해 다녀온 태국의 푸켓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 전까지 푸켓에 대해 아는바가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 푸켓이 태국에 속해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으니ㅎㅎ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가장 저렴하게, 가장 빨리 출발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다보니 동남아를 선택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푸켓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 경우,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요인은 007 빠돌이(!)인 제가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The Man with a Golden Gun, 1974년작)”의 배경이 되는 제임스 본드 섬을 꼭 방문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눈부신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아시아의 진주’라고 불리는 푸켓은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자 태.. 더보기
[blogteam 국내여행]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방문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blogteam 국내여행]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ongdaemoon Design Plaza & Park, 이하 DDP)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2014년 3월 21일, 제 28회 서울패션위크와 함께 개관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과거 동대문운동장 터에 서울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차세대 랜드마크입니다. 지하 3층, 지상 4층, 축구장 3개 크기의 공간에 세계적인 디자이너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설계한 세계 최대 비정형 건축물 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죠? 우선 조선일보에서 준비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이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역사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서울에 국제적인 컨퍼런스를 개최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처음 .. 더보기